프레임워크 공부
- 어떤 프레임워크나 스킬을 공부할 때 항상 고민하게 되는것이 있다.
- 이 기술을 내가 쓸 수 있을까? 하는것
- 항상 보면 기억에 남은 것들은 제대로 쓸 줄 알게되고, 모르면 게속 구글에서 구글링하거나, 스택오버플로우에서 방법을 찾게된다. 아니라면 공식문서에 들어가서 한참을 봐야한다.
- 시간 소모가 많이된다. 그래서 어느정도 기초부분은 외워서, 기초적인 부분을 할 때는 뭔가를 찾느라 시간소모하는게 없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.
어떻게 공부할 것인가
- 최근 유튜브에서 공부관련영상들이 나오는데(알고리즘으로) 그 중 1R3T(한 번 읽고 3번 자체적으로 시험)보는 방법이 있었다.
- 코딩하는 사람이 으레 그렇듯, 자주쓰는 함수나, 기능은 익숙해져서 잘 쓰게된다.
- 그게 일종의 1R3T기법중 하나라고 생각 - 공식문서를 읽고, 세 번이상 자기가 써보니까 기억에 잘남는게 아닐까?
- 그럼 미리 그런 식으로 공부해서 코딩에 써먹어보자!
공부순서
한 번에 공부할 구간을 설정한다. (공부 범위가 너무 커지면 반복하기 힘듬)
공식문서를 노션에 정리한다. 개인적으로 장고 홈페이지가 뭔지모르게 보기 불편하게 되어있어, 노션에 읽으면서 정리를 한다.(읽을 문서 제작)
제작한 문서를 한 번 읽는다.
읽은 내용을 이제 안보면서 노트에 정리한다. -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있으면 넘어간다.
이제 노트에 정리한 내용과 노션에 정리한 내용을 비교하면서 어느부분이 부족했는지 체크한다.
다시 노트에 정리한다(반복)
다 치우고 그냥 프로젝트 하나 만들어보면서 하는게 제일 적성에 맞다고 생각한다.
-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, 필요한 부분을 골라먹기 힘들다.
- 내가 필요할 때, 공식문서를 찾아보는 방법을 익히는게 더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그래도 공식문서를 읽어보는건 좋다고 생각해서,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때, 공식문서를 훑어보기로 결정했다.
예를 들면
- QuerySet에서 filter부분에 들어가는 __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.
- 공식문서에서 QuerySet과 모델 부분, filter부분을 찾아본다.
- filter부분에서 관련 키워드를 찾았다. 공식문서에서 그 부분에 대한 링크에 접속한다.
위와같이 QuerySet이라는 키워드 - filter라는 키워드를 통해 관련 내용을 찾았다. 내용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다.
- filter 함수는 주어진 룩업 매개변수에 해당하는 오브젝트로 이루어진 새로운 QuerySet을 반환하는 함수이다
- lookup parameters는 Field lookups에 명시된 형식으로 써야한다. 여러개의 파라미터는 and로 처리되어, 모든 조건에 해당하는 쿼리셋을 반환하게 된다.
- OR로 처리되는 쿼리셋을 반환하고 싶다면, Q 오브젝트를 활용해라
여기에서 내가 궁금한 내용은 매개변수 관련이므로, Field lookups에 형식이 지정되어있다고 하니, 들어가서 확인해보았다.
SQL where에 해당하는 문구며, filter,exclude,get에서 사용된다고 적혀있다.
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모델과 데이터베이스, 쿼리에 관한 문서를 읽으라고 적혀있다.
들어가서 확인해보면 아래와같이 어떤식으로 사용하는지 나와있다.
필터와 같은 경우에는 자주 쓰는 기능이므로, 한번 공식문서를 읽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.
참고로 알아둘 사항
- 기억하기 위해서 좋은 방법 중 하나가 허무맹랑한 상상에 빗대어 생각하는 것이다.
- 예를 들면, 커피와 우산을 기억하려고 한다
- 커피를 들고 우산을 쓰고있는 사람으로 기억해도 괜찮다.
- 하지만 커피가 든 컵을 우산끝으로 들어올려서 휘두르고 있는 사람이 더 기억에 잘 남는다.
- 이런식으로 더 기억을 잘 할수있는 방법을 모색해서 기억하려고 노력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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